2009년 대익 75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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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에 두번째 생산분 902비차의 7542 입니다.
외포장과 내표에 차유(茶油)의 흔적이 약간 보입니다만 본품은 매우 깨끗합니다.
한때는 가장 대중적인 저가(低價)차의 대명사 였으나, 이제는 보이차의 표준처럼 불리며 어디서나 대접받는 차가 7542 입니다. 잘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연도의 차들이 있기 합니다만 대체로는 이제 새로 한 편 개봉하는 것도 살짝 부담이 되기 시작합니다.
차유의 흔적과 병면상태를 보고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만 보관 상태와 발효 정도가 꽤 적절합니다.
익숙한 고삽미와 대익의 병배미입니다. 목넘김이나 회감도 좋지만 무엇보다 빈잔의 배저향(杯底香)이 기가 막힙니다. 한 모금 마신 후 배저향과 회감을 즐기다 보니 별 거 아닌 중기차에서 좀더 곁에 두고 지켜보고 싶은 차로 마음이 바뀝니다.
아직은 기운이 쌩쌩해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만 차의 상태나 차품은 탁월합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