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재 위치
home > 보이차 > 보이차 (생차) > 2005년 해만 맹해야생차

보이차 (생차)

오른쪽 왼쪽
확대

2005년 해만 맹해야생차

심산노수야생청병
상품 옵션
소비자가격
220,000원
판매가격
165,000원
수량선택
      총 상품 금액 0
      특이사항
      생차, 1편 357G, 해만차창 추병량 감제

      해만차창에서 만든 맹해야생차 입니다. 포장 위쪽에는 '맹해 심산노수 야생청병' 이라고 쓰여있습니다. 예전 차인데도 드물게 포장 전면에 생산일자가 표시되어 있네요. 날짜로 보아 봄차일 듯 합니다. 거의 같은 포장으로 '맹해교목차'도 생산되었는데 차품 차이는 몰라도 가격차이는 좀 있으니 둘을 헷갈리면 안됩니다.


      운남의 보이차산은 기본적으로 궁벽한 곳에 위치한 고산지대이니 재배차(대지차)가 아니라면 심산노수야생차 라는 표현은 지극히 옳은 표현입니다.





      날것 그대로 인것 같은 큼직큼직 한 잎들이 병면에 가득합니다. 흔히 보던 일반 병배차들의 외관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. 병면에 외포장 가루들이 좀 떨어져 있을 수 있는데 털어내면 되는 것으로 차품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.







      외포장은 좀 허름하지만 병면만 봐도 깔끔하게 잘 보관된 차임을 알 수 있습니다.





      습의 흔적이나 잡미, 잡향 없이 깔끔한 차탕입니다.




      부드러우면서도 두터운 구감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. 바디감이 있으면서도 고삽미는 그리 강하지 않네요. 대신 은은한 단맛과 함께 옅은 목향(木香) 같은 진향이 기저에서 느껴집니다. 이 부분이 여타 다른 차들과 구별되는 부분인데 아마 원료의 특성과 오랜 세월이 합쳐진 결과물 아닐까 합니다. 차에 특별한 개성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플러스 요인입니다.
      차탕이 부드럽다보니 처음에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포수를 거듭해 여러번 마시니 나중에는 살짝 차취가 올라옵니다. 정말 야생차라 그런건지 부드럽지만 결코 차기가 약한 차는 아니니 약간의 주의가 필요할 듯 합니다.





      예전과 달리 노차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신뢰할만한 대형차창의 특별한 노차들은 아직도 희소성이 있고 소장가치가 있습니다. 남아있는 양이 많지 않으니 기회가 될때 조금이라도 쟁여두는 걸 추천드립니다.



      review 리스트
     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.

      QnA 리스트
     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.
      * 배송정보
      배송 방법 : 택배
      배송 지역 : 전국지역
      배송 비용 : 개별배송비가 책정된 상품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100,000원 미만 구매시 배송비 3,000원 이 추가됩니다.
      배송 기간 : 2일 ~ 5일
      배송 안내
      - 제주도,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
      * 교환 및 반품 안내
     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:
      -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
      - 공급받으신 상품 및 서비스 내용이 표시,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,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

     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:
      -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. 단,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
      -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

      * 교환, 반품, 환불절차와 방법
      교환/반품/환불시에는 쇼핑몰 게시판 또는 판매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 아래의 주소로 상품이 도착하면 조치가 됩니다.

      - 아 래 -
      [우 01091] 서울시 강북구 삼양로87길 27, 성심빌딩 3층 티메이트
      전화 : 02-6080-7532

      ※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, 반품을 하실 경우 왕복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.
      ※ 차(특히 보이차)는 식품류이기 때문에 보관환경이 상품 품질에 영향을 줍니다.
      개봉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판매 후 시간이 경과했을 경우 상품 상태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, 반품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      ※ 상품 개봉후 구매자가 임의로 상품의 원래 형태를 훼손하면 안됩니다. 상품외관훼손으로 재판매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교환,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      상품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즉시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

      Item size chart 사이즈 기준표

      * 상품사이즈 치수는 재는 방법과 위치에 따라 1~3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      비밀번호 확인 닫기